Resources

Fasoo의 제품 및 기술 관련 정보를 공유 드립니다.

흩어진 Public AI와 Private LLM,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통합 AI 허브, Fasoo Front ACE

2026년 7월, 글로벌 IT 기업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 침해 보고서가 보안업계에 조용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1년간 발생한 침해 사고 602건을 분석한 결과, 조직의 승인 없이 쓰인 AI 도구, 이른바 Shadow AI가 관련된 사고 비중이 43%에 달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이 수치는 20% 안팎이었으니, 두 배 넘게 뛴 것이었죠.

이렇게 뛰어오른 수치 뒤에는 비용 문제도 함께 따라붙었습니다. 같은 보고서는 침해 사고의 평균 비용이 약 499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비슷한 시기 발표된 다른 조사에서는, 체계적인 AI 정책을 갖춘 조직이 전체의 38%에 그친다는 결과도 함께 나왔습니다. 정책은 갖추지 못한 채 사용만 앞서 퍼진 상황이었던 셈입니다.

흩어진 Public AI와 Private LLM,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통합 AI 허브, Fasoo Front ACE
다양한 AI 등장과 함께 발생한 Shadow AI 관련 침해 사고

이 상황이 일어난 이유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무직 근로자의 66%가 회사 정책상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업무에 AI 도구를 쓴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원들이 규정을 무시하려는 게 아니라, 승인된 도구가 불편하거나 아예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손이 가는 것뿐입니다. 편의를 좇는 이 흐름은 예전에 클라우드 저장소가 퍼질 때도, 메신저 앱이 퍼질 때도 비슷하게 반복됐던 패턴입니다.

이 패턴이 반복되는 배경에는 관리 체계가 사용 경로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기업 및 기관은 이미 여러 Public AI 서비스와 자체 구축한 Private LLM을 함께 쓰고 있는데, 서비스마다 통제 지점이 따로 놓여 있고 사용 이력도 여러 곳에 나뉘어 쌓입니다. 정식 채널 밖에서 벌어지는 사용은 그 틈에서 계속 늘어나고, 관리자는 조직 전체가 AI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미승인 AI 사용으로 발생하는 민감정보 유출 사고

파악하기 어려운 이 상황에서 흔히 나오는 대응은 특정 구간의 사용을 막는 쪽입니다. 하지만 경로를 차단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관리할 지점이 늘어날수록 운영 부담은 커지고, 어느 한 곳의 누락이 곧바로 사각지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보안만 앞세운 환경에서는 사용자가 더 편한 경로로 우회하기 마련이고, 그 순간부터 조직은 누가 어떤 AI를 어떻게 쓰는지 다시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요. 무엇을 막을지보다, 어디로 모을지를 먼저 물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위해 파수 AI가 제시하는 해결책이 바로 AI 사용 채널의 단일화입니다. 파수 AI의 Fasoo Front ACE (AI Corporate Expert)는 조직이 쓰고 있는 Public AI 서비스와 구축된 Private LLM, AI Agent를 하나의 화면에서 연결하고 관리하는 통합 AI 허브입니다. 사용자는 여러 서비스를 오가는 대신 하나의 창구 안에서 업무에 맞는 모델을 골라 쓰고, 관리자는 흩어져 있던 통제 지점을 한곳으로 모아 정책 적용과 로그 관리를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AI를 통합해 활용 및 관리하는 Front ACE

한곳으로 모으는 방식이 갖는 힘은 사용자의 선택에서 드러납니다.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던 AI 사용 경로가 하나의 통제된 채널로 집중되면, 직원이 굳이 다른 경로를 찾아 나설 이유가 사라집니다. 그 결과 조직이 파악하지 못한 채 쌓이던 Shadow AI 사용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통합된 구조 위에서는 외부 서비스와 내부 모델을 나눠 쓰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Front ACE는 외부 Public AI 서비스와 사내에 구축한 Private LLM을 하나의 화면에서 함께 연결하는데, 업무 성격과 데이터 민감도에 맞춰 알맞은 모델로 이어지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사용자는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할지 매번 고민하지 않고도, 상황에 맞는 AI를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관리 체계가 함께 정리됩니다. 정책 적용과 사용 로그 수집, 감사 대응이 Front ACE 한곳에서 이뤄지므로, 관리자가 챙겨야 할 통제 지점이 줄고 정책 누락 가능성도 함께 낮아집니다.​ 조직 전체의 AI 사용 현황을 일관된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여기서 나오는 변화입니다.

조직 내 똑똑한 AI 관리를 위해선 경로를 통합해야 합니다!

결국 AI 관리 문제는 특정 도구를 막는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조직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채널을 얼마나 잘 마련해 두었는가에서 갈립니다. 앞으로도 조직 안에서 AI 사용 경로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그 경로를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곧 보안과 편의를 동시에 지키는 출발점인 셈입니다.

늘어나는 것은 AI 사용 경로만이 아닙니다. 파수 AI는 Front ACE 같은 통합 창구뿐 아니라, 도메인 지식 학습부터 보고서 작성, 코드 생성까지 업무 영역별로 특화된 AI 에이전트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더 다양한 에이전트들을 하나씩 짚어보려 합니다.

조직의 AI 사용 채널을 점검하고 통합 AI 허브 도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파수 AI에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Inquiry

AI 전문가

만나러 가기

FDI Go

찾아가는 세미나

자세히 알아보기

추가 문의사항을 남겨주세요.